허리 통증과 천장관절 주변의 통증이 나타나고 굽히거나 펴는 동작을 하기 어려운 것이 주요한 증상입니다.

주로 허리 통증이 있고 심할경우 사타구니, 대전자부, 대퇴부 뒤쪽을 지나 종아리, 발가락까지 연관통이 일어납니다.

염좌를 비롯하여 임신과 출산 후 호르몬 변화로 인대가 약해지거나 교통사고, 낙상으로 엉덩방아를 찧은 경우, 스포츠 외상, 척추측만증, 다리를 꼬는 자세 등이 천장관절증후군 발생 원이이 됩니다.

주위 조직에 의해 신경이 눌려서 발생하는 통증과 통증이
유발되는 부위와 관련된 연관통으로 이중으로 고통받는 질환입니다.

골반이나 엉덩이의 외상 또는 이상근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졌을때,
다리 길이 차이, 이상근에 발생한 염증 등으로 발병합니다.

여성의 경우 성교통, 남성의경우 발기부전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잇습니다.

대전자는 대퇴골 윗 부분이며, 대전자가 변형되어 정상 보다 더 위쪽으로 올라와 변형이 된 것은 대전자고위이며 대전자고위는 고관절이 탈구되었거나 대퇴골 경부 골절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잇습니다.

대전자고위가 있으면 대퇴골이 골반 옆으로 현저하게 튀어 나와 보이며 대퇴골의 대전자와 장골이 충돌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며, 연부조직에 염증이나 손상이 발생되어 통증이 발생됩니다.

꼬리뼈 혹은 꼬리뼈 주위 통증을 통칭합니다.

미골통 원인으로는 외상, 분만으로 인한 꼬리뼈 주변 조직의 손상,
요추 아래쪽 척추관 협착증, 디스크 질환 등이 있습니다.

꼬리뼈와 항문 주위 통증이 있으며 주로 딱딱한 곳에 앉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반복되는 외부 충격, 골반 내 수술 또는 분만 경험, 만성 변비, 전립선염, 만성 방광염, 질염 등이 있습니다.

묵직하거나 칼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 타는 듯한 통증, 따끔거리는 정도의 통증, 뒤틀리는 듯한 통증, 냉감,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의 통증, 회음부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궁둘뼈신경통이라고도 하며 좌골신경을 따라 통증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3차 신경통과 함께 가장 많이 일어나는 말초성 신경통입니다.

다른 신경통과 달리 연속적인 증상이 일어납니다. 대퇴 뒤쪽부터 종아리를 따라 발까지 이르는 격통이 오며, 불에 달군 젓가락을 댄듯이 뜨겁거나 구멍내는 듯이 아프며 잠에서 깨어날 때, 보생등 동작이 바뀔 때에 통증이 심합니다.